경차 면세 혜택 부터 유지비 할인까지
2026 CASPERLine Up
사회 초년생에서 가장이 되기까지, 캐복이와 함께한 첫출발
사회 초년생으로서 힘찬 첫 출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설레는 첫출발 ; 캐복이와 함께 전 늦은 대학생활을 마무리 하고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 사회 초년생입니다. 대학 생활 때 대중교통 생활에 마침표 찍으며, 먼 거리를 가야하는 직장에 출근하기 위해 경제적이며, 안락하며, 무엇보다 안전한 이동수단이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었던 차량은 바로 현재 저의 캐복이 이었습니다. 내연기관 차량은 유지보수 비용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저렴한 차량으로 갈수록 주행 안전 기능들이 많이 없어서 선택하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캐복이로 출근한 첫 날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캐복이의 다부진 차체에서 느껴지는 묵직함, 부드러운 운행감을 주는 적절한 주행 세팅, 장거리 운행에서 저를 도와주는 여러 주행 편의 및 안전장치, 더 놀라운 것은 바다를 항해하는 요트 키를 운전하여 항해하고 있는 듯한 경쾌한 핸들링까지. 장거리 출근길이 매일 설레는 하루의 시작으로 바뀌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사회초년생으로 크고, 빠른 차량을 살 수 있는 여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넓은 실내를 가진 컴팩트한 차량, 캐복이의 모터에서 나오는 가속력, 뒷자석 폴딩하면 활용할 수 있는 광활한 적재공간까지 다른 부러운 차량이 없습니다. 더욱 사회 초년생으로서 언제 어디서든 오피스 환경이 필요했습니다. 캐복이의 실내 V2L기능 덕분에 항상 직장에서 필요한 업무를 제때 대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캐복이의 쾌적한 실내, 편안한 시트로 저의 커리어와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순간으로 만들어 준 캐복이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캐복이로 직장 생활을 하며 저는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고, 아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저의 아내와 더 좋고, 더 쾌적하고, 더 안전한 이동수단으로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대중교통을 타고 함께했던 순간들도 아주 행복했고 편안했던 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더욱 아내가 편안하게 저와의 시간을 보내기를 항상 원했습니다. 아내가 저의 첫 차를 타면서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겉보기 보다 실내도 정말 넓고 편안하고 쾌적하네, 가족차로 써도 되겠다. 저는 이 말을 듣고 캐복이와 함께 아내와 행복한 인생을 앞으로 살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용기를 내어 결국 저의 여자친구가 현재의 아내로 될 수 있었습니다. 힘든 평일을 마무리 하고 주말에 아내와 떠나는 달콤한 여정은 캐복이와 함께 할 수 있기에 더욱 소중합니다. 앞으로 계속 행복한 추억을 아내와 함께 쌓아갈 캐복이가 있어 항상 든든합니다. 캐복이는 저에게 고단한 일에 활력과 힘을 주었고, 행복한 순간들을 선사했으며, 용기를 가지게 하였고, 가장의 꿈을 꾸게 해준 고마운 작은 거인입니다. 저에게 복을 가져다준 이 작은 거인과 함께 할 수 있게 해준 캐스퍼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_ _ )♥
캐스퍼 일렉트릭,도심형 라이프에 딱!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을 실제로 구매해 일상에서 타고 다닌 지 며칠되었는데,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우선 디자인부터 이야기하자면, 캐스퍼 특유의 아기자기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이 전기차 특유의 세련된 감각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도심 주행에 딱 맞는 컴팩트한 크기인데, 실제로 마주하면 생각보다 작지 않고 묵직한 존재감을 줍니다. 특히 전면부의 미래지향적인 라이트 디자인이 밤에도 존재감을 확실히 살려주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주행 성능은 생각보다 훨씬 인상적이었습니다. 전기차답게 초반 가속이 빠르고, 도심에서 신호 대기 후 출발할 때 스트레스 없이 부드럽게 치고 나갑니다. 정숙성이 뛰어나 엔진음이 없는 조용한 승차감이 장점이고, 하체도 안정적으로 잡아줘 경쾌하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코너링이나 급정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제어를 보여줘 신뢰감이 큽니다. 배터리 효율 부분도 언급하고 싶습니다. 1회 충전으로 공인 주행거리는 다소 짧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도심 주행 위주라면 충분히 실용적입니다. 충전 속도 역시 빠른 편이고, 완속 충전은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어 큰 불편이 없습니다. 하루 평균 이동거리가 많지 않은 분들에게는 전혀 부담이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내 공간은 소형 SUV라는 점을 감안하면 꽤 넉넉합니다. 앞좌석은 물론 뒷좌석까지 생각보다 여유롭고, 2열을 접으면 트렁크 공간도 꽤 활용도가 높습니다. 시트 포지션이 높아 시야 확보가 좋고,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처음 타는 사람도 금방 적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블루링크 앱과 연동하여 원격으로 충전 상태 확인, 공조 제어까지 가능한 점이 전기차만의 편리함을 잘 살린 기능입니다. 안전·편의 사양도 만족스럽습니다. 차로 유지 보조, 전방 충돌 방지 보조, 후측방 경고 등 기본적인 안전 장비가 충실하게 탑재되어 있고, 주차 시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센서가 있어 초보 운전자도 안심하고 다룰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캐스퍼 일렉트릭은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전기차라 말할 수 있습니다. 큰 차를 원하지 않고, 효율적이면서도 귀엽고 개성 있는 차를 원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릴 만한 모델입니다. 전기차 입문용으로도, 세컨드카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번 선택은 정말 만족스러운 결정이었습니다.
전기차에 관심없던 내가 캐스퍼 일렉트릭에 빠진 이유!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원래 전기차에 큰 관심이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냥 막연히 아직은 시기상조다, 충전 귀찮겠다 이런 생각만 가지고 있었죠. 그러다 이번에 첫 차를 구매하게 되면서 유지비나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경차 혜택은 받고 싶고, 그래도 이왕이면 좀 조용하고 잘 나가는 차였으면 좋겠고... 이런 복잡한 마음으로 여러 차를 알아보던 중에 캐스퍼 일렉트릭이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 일단 디자인부터가 제 취향을 완전 저격했어요. 기존 캐스퍼도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전기차 모델은 전면부 픽셀 그래픽이 들어가서 그런지 훨씬 더 미래적이고 유니크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작은 차라는 느낌보다는 개성있는 차라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도 흔하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들었고요. 가장 놀라웠던 건 역시 주행 질감이었어요. 시승 예약을 하고 처음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켰는데, 계기판에 불은 들어왔는데 아무 소리가 안 나서 어? 고장인가? 싶을 정도로 조용했습니다. 그리고 악셀을 살짝 밟았는데, 정말 미끄러지듯이 스르륵 나가는 그 느낌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내연기관 경차 특유의 우웅~ 하는 엔진음이나 진동이 전혀 없으니까 운전이 이렇게 쾌적할 수 있구나 싶었어요. 특히 시내 주행에서는 이 차의 진가가 제대로 드러납니다. 신호 대기하다가 출발할 때 스트레스가 하나도 없어요. 굼뜨는 거 없이 밟는 대로 즉각 반응해서 튀어 나가니까 답답함이 전혀 없고, 오히려 운전이 너무 재밌어졌습니다. 경차라서 언덕길 빌빌거릴까봐 걱정했던 게 무색할 만큼 오르막길도 아주 가뿐하게 올라가고요. 회생제동 기능인가? 그것도 처음엔 어색했는데 조금 적응되니 브레이크 거의 안 밟고 운전하는 게 가능해서 발이 정말 편해졌읍니다. 실내 공간도 생각보다 훨씬 넓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운전석에 앉았을 때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고, 시야도 탁 트여서 좋더라고요. 뒷좌석은 성인 남성이 타기엔 좀 좁을 수 있지만, 저처럼 주로 혼자 타거나 가끔 친구 태우는 용도로는 차고 넘치는 수준입니다. 2열 시트가 완전히 평평하게 접히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가끔 큰 짐을 실어야 할 때가 있는데, 이 작은 차에 다 들어갈까 싶었던 짐들도 문제없이 실을 수 있었습니다. 전기차 고민하시는 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주행거리도 제 생활 패턴에서는 전혀 부족함이 없었어요. 완충하면 300km 넘게 가는데, 하루 출퇴근 거리가 왕복 30km 정도라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충전하면 되더라고요. 아파트에 충전기가 있으니 퇴근하고 그냥 꽂아두면 되니까 주유소 찾아가는 것보다 훨씬 편한 것 가튼 느낌? 한 달 전기 요금도 기름값 생각하면 거의 공짜 수준이라 왜 다들 전기차, 전기차 하는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기다림도 잊게 만든 캐스퍼 일렉트릭의 매력
올해 2월26일에 캐스퍼를 계약했는데 8월26일에 받았으니 정확하게 6개월 이라는 시간이 걸렸네요 ^^ 기다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려서 중간에 취소를 할까 5번정도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기다린 시간이 너~~무 아까웠고 구입을 하지 못하면 나중에 더 후회할거 같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습니다. 엄청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캐스퍼를 본 순간 그동안의 기다림과 약간의 짜증?ㅎㅎ 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싹~ 사라지고 얼굴에 웃음이 끊이질 않더군요^^ 일단 디자인이 너무 너무 귀엽고 멋있기까지 하더군요 ㅎㅎ 저는 어비스블랙을 선택했구요 캐스퍼는 작고 아담한 사이즈지만 휠이 17인치나 되니 차가 전혀 작아보이지 않고 오히려 다부진 레슬링 선수? 같은 느낌이였어요 거기에 +@ 로 더 좋았던건 캐스퍼의 Fun Driving 이였습니다. 시원시원하게 치고 나가는 가속력, 에어콘 빵빵하게 틀어도 줄지않은 주행거리 감탄의 연속이였어요 ㅎㅎ 직장동료들 과 가족들한테 엄청 자랑했구요 현재도 자랑중입니다. 직장 동료중 한분은 제가 꼬득여서 계약했어요~ 캐스퍼 전도사가 될거같아요 좋은차 만들어주신 현대자동차 관계자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구요 언제나 캐스퍼 Fun Driving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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